[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상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07 14: 32

[골프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PGA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최 대회 및 해외대회(KPGA, KLPGA, PGA, LPGA, 기타 해외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으로 대상 경기의 기준타수를 중심으로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의 대상선수를 살펴보면 (1) 잭 존슨, (2) 키건 브래들리, (3)칼 페터슨, (4) 웹 심슨, (5) 라이언 무어, (6) 카일 스탠리, (7) 존슨 와그너 등이 선정됐다.
지정선수의 불참, 중도 포기, 실격, 대회 연기, 우천, 일몰 등으로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1라운드 결과를 적중한 것으로 하는 적중특례가 적용되며 위와 같은 사유로 2명 이상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발매 무효 처리 되어 환불된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 스페셜 2회차는 10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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