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닥터스킨케어가 2013년을 맞아 풍성한 제품과 파격적 사은품이 들어간 ‘닥터 플러스박스’를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000명에게만 한정 판매한다.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신조어인 코스메슈티컬(cosmeutical)은 화장품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닥터스킨케어에서 준비한 닥터 플러스박스는 이러한 의미에 맞춰 '피부 구급상자'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닥터 플러스박스는 랜덤으로 배송되므로, 상자 속에 어떤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는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박스에는 닥터스킨케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셀리시스, 에스테메드 등의 총 8개 브랜드 정품 중 랜덤으로 선택된 1개 제품과 7개 브랜드의 트라이얼 키트, 추운 겨울을 위한 따뜻한 레깅스도 함께 들어있다.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토리버치 정품백(1명), 돌체구스토 커피머신(1명), 스와로브스키 상품권(2명), 파리바게트 상품권(100명), 닥터스킨케어 5천원 상품권(896명)까지 100% 당첨 가능한 서프라이즈 쿠폰도 주어진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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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킨케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