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마스터2013', 최고수들간 랭킹전쟁이 시작된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1.07 16: 04

[OSEN=정자랑 인턴기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서 진정한 고수들간 랭킹전이 시작된다.
넥슨은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 최고 레벨 간에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랭킹전’ 모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랭킹전’ 모드는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 최고 레벨인 2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간의 경쟁 플레이 방식으로, 실시간 라이브 대전과 예약진행으로 하루 최대 15회까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매 경기 승패에 따라 랭킹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랭킹포인트는 상대의 승률 및 순위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며, 최초 10경기 완료 이후부터 ‘랭킹전’ 순위에 오를 수 있다. 승패에 따른 순위가 실시간 반영되기 때문에 상위 순위를 향한 높은 레벨 유저들간 치열한 구단관리와 실시간 개입을 통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는 연도별, 구단별 선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 앨범’ 기능, 레전드 선수카드 자동 개봉을 정지하는 기능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기능도 함께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에서 ‘랭킹전’ 최강의 고수를 가리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상위 10위 내에 든 유저에게 백화점상품권 및 튠(게임머니)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자신이 완성했거나 희망하는 선수앨범의 스크린샷과 함께 구성 사유를 적어 응모한 유저 중 50명에게 10만 튠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금액에 상관없이 게임머니를 결제한 전 유저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튠으로 환급해주고, 1만 튠 이상 결제 유저 전원에게 1회에 한해 3만튠을, 이 중 한 명을 추첨해 100만 튠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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