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비버, 고메즈에 매달려..하루 전화 100통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7 16: 53

최근 결별한 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옛 연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하루에 전화 100통을 하는 등 끊임 없이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의 결별 후, 그녀에게 하루 전화 100통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고메즈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는 지금 간절하다. 하루에 100통씩 고메즈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고메즈는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났으나 지난 해 12월 30일, 말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그길로 고메즈는 멕시코를 떠났으며 비버는 12월 31일 LA로 떠났다. 그 후 두 사람은 아직까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결별했으나 곧 재결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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