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정민(34)이 첫 딸 돌잔치를 연다.
이정민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부산 금정구 부곡동 대우 푸르지오 주상복합 2층 앙셀 부산점에서 장녀 이지윤의 돌잔치를 치른다. 이정민은 2010년 11월 27일 김선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해 14경기에 등판해 1승 3패(평균자책점 5.18)에 그쳤지만 8월 29일 문학 SK전서 3254일 만에 선발승(8이닝 9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거두며 늦깎이 스타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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