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만남나이트' 첫 손님..강호동 지원사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1.08 09: 05

배우 이서진이 강호동의 KBS 복귀를 지원사격한다.
강호동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이하 만남나이트) 측 관계자는 8일 OSEN에 "이서진 씨가 첫 회 게스트로 확정됐다. 오는 12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서진은 지난 해 1월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절친특집 출연 이후 1년 만에 KBS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관계자는 "이서진은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 첫 회 게스트인 만큼 고심 끝에 이서진 씨 섭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만남나이트'는 강호동 탁재훈 최강창민 정재형 용감한형제 등이 MC로 나선 버라이어티 토크쇼. '승승장구'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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