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PM.. 탄탄한 다비드 몸매 '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08 09: 20

2PM 황찬성이 다비드 몸매를 인증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제작사는 8일 황찬성의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복근 아래 선명하게 새겨진 총탄 자국이 눈에 띈다.

황찬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 역을 맡았다. 총탄 자국은 그의 베일에 싸인 과거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해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서원(최강희 분)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전쟁에 길들여진 냉혈한 모습 이면의 안타까운 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지칠 법한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황찬성의 성실성에 깜짝 놀랐다”면서 “연기에 임하는 황찬성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7급 공무원’을 통해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된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이달 중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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