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정진운이 비틀즈 흉내를 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됐다.
정진운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비 로드(ABBEY ROAD)...이거 찍으려고 엄청 고생을...부끄..비틀즈여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진운이 걷고 있는 곳은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인 '애비 로드'의 재킷 앨범 촬영지로 유명한 장소다. 비틀즈의 멤버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으로 유명했던 재킷앨범을 흉내낸 포즈를 취한 정진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특이하다", "2AM 다같이 찍었으면 더 똑같았을텐데", "따라하려는 정진운 상상하면 웃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은은 현재 휴가차 영국을 방문 중이다. 한편 정진운은 현재 영국을 방문 중이며 지난 6일에는 박지성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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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