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출연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때가 벌써 두 달 전인가아아아~시간 참 빠르네요~ 차기작도 빨리 보여드려야될텐데~의욕이 넘치고 있어요~모두모두 그립네요~역시 일을 해야돼~!!!모두모두 신체의 건강에 주의해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양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속 냉철한 사또 은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장난스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도 그립네요, 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저 때 진짜 멋있었는데", "너무 멋있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팬미팅을 기념한 인터뷰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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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