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필그림, 와치 컬렉션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08 14: 20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이 손목시계 3종을 선보였다.
필그림이 새롭게 선보인 손목시계 3종은 메탈릭 소재 사용으로 도시적인 감수성이 엿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와 골드 컬러의 콤보가 돋보이는 스틸 손목시계, 블랙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 뱅글타입 손목시계로 구성됐다.
필그림 관계자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래더 스트랩 와치는 시선을 사로 잡는 로즈골드 컬러의 베젤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크로노그래프의 섭다이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이 강조되는 제품"이라며 "블랙 컬러의 코트를 활용한 포멀한 오피스 룩에 매치해 세련미를 더하기 좋다"고 했다.

덧붙여 그는 "뱅글 타입의 브레이슬릿 와치는 시, 분, 초침을 제외한 모든 기호와 숫자를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차가운 도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클래식한 셔츠, 스웨터 소매 위로 포인트 매치해도 멋스러운 트렌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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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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