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틱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가방 선물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08 14: 22

캐주얼 가방브랜드 펠틱스가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을 통해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펠틱스는 일반인과 연예인, 의료 봉사단으로 구성된 해외 봉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 협력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는 해외봉사 특집 프로그램인 ‘코이카의 꿈’을 통해 희망의 사랑 나누기에 동참한 것.
2일 방영된 ‘2012 코이카의 꿈-팔레스타인, 모래의 땅 제닌에서 희망을 보다’ 편에서 돌과 모래뿐인 척박한 돌사막의 동굴에서 살고 있는 빈곤한 어린이들을 위해 펠틱스 백팩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영되어 관심을 받았다.  

이원형 브랜드사업부 부장은 “펠틱스 가방은 ‘2012 코이카의 꿈’을 통해 베트남, 엘살바도르, 팔레스타인의 총 3개국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사랑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아직까지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이런 캠페인에 자주 참여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MBC '2012 코이카의 꿈'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