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엠넷 '슈퍼스타K 4' 참가자 박상보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오초희는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촬영장에서 만난 복통령 박상보님. 힘들고 추운 촬영장에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촬영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박상보의 옆에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 자 사인을 그린 채 미소 짓고 있다. 추운 겨울에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가 그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친하게 지내요", "정말 예쁘시네요", "초희 님이 아까워요",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보는 '슈퍼스타K 4' 지역 예선에 참석했던 참가자로 당시 "샌드위치와 우유를 잘못 먹었다"며 오디션에 와 복통을 호소, 복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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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