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재활선수, 9일 애리조나 출국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1.08 14: 03

KIA는 투수 6명(최향남, 서재응, 김진우, 양현종, 진해수, 박지훈)과 야수 2명(김상훈, 이범호) 등 재활군 소속 선수들이 9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하나마스 트레이닝 코치와 조규제 투수 코치가 동행한다.
서재응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회를 앞두고 몸 만들기를 위해 조기 출국을 자청했다. 이들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 캔자스시티 스프링캠프장에서 재활 훈련을 펼친다. KIA 스프링 캠프 본진은 20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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