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과 김효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재합류한다.
방송관계자는 8일 OSEN에 “김영철과 김효진이 오는 17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 이후부터는 고정게스트로 계속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해 4월까지 ‘강심장’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왔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이후 SBS ‘고쇼’의 4MC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김효진 역시 고정게스트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후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뒤 약 3개월간의 출산휴가(?)를 가진 뒤 이번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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