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박수건달', 한 줄도 대충 넘어가지 않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8 15: 26

배우 박신양이 영화 '박수건달' 촬영에 임했던 각오를 밝혔다. 
박신양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수건달' 촬영 때 한 줄도 대충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본인이 만든 연기 장학회에 대해 "연기를 시작하는 친구를 대상으로 하며 정직하고 솔직한 밑바탕이 있는 친구를 뽑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하는 사람들에게 장학회를 통해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며 "처절한 영화, 시나리오가 잔인한 영화보다는 말 되는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와 더불어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고독한 남자의 모습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함께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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