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방을 분실한 사실을 개인 SNS를 통해 알렸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당...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가져갔다.."라며 누군가가 자신의 가방을 가져갔음을 말했다.
글에 의하면 박한별은 가방과 함께 가방 안에 넣어 두었던 지갑과 지갑 속의 카드들, 파우치, 아이폰5, 엘도노반 등의 귀중품을 잃었다.

난데 없는 가방 분실 사건에 그는 "가방 속에 들어이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누군지 몰라도 남의 물건을 왜 가져가는지", "이렇게 트위터로 알려서라도 찾았으면 좋겠다", "안타깝다",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ujenej@osen.co.kr
박한별 트위터
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