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유닛 투윤의 전지윤이 아기 돼지와 함께 한 독특한 티저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지윤은 아기돼지와 포옹과 뽀뽀를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허가윤의 청순한 티저 이미지와 달리 전지윤은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포미닛이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감히 벗고, 걸리시-톰보이 룩으로 변신, 각각 병아리와 아기돼지를 파트너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며 "화보에 흔하게 등장하는 애완동물이 아닌, 가축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아기자기한 컷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허가윤과 전지윤의 첫 유닛 프로젝트인 투윤은 오는 17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첫 미니음반의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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