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어린시절 사진, 동그란 눈·흰 피부 ‘여자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08 17: 05

배우 진태현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다.
진태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맙소사 나다. 30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30년 전 촬영한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로 여자아이처럼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바가지머리와 형형색색의 양말 그리고 빨간 바지는 진태현이 어렸을 때부터 패션리더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대박 너무 귀엽다”, “인형 같다”, “소녀처럼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악역인 진용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jmpyo@osen.co.kr
진태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