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데뷔 3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백호는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300일! 지금까지 우리 사랑해주신 러브!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쭉 바람 피지 않고 기다려 주실 거죠? 믿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호는 “러브들 러브해요. 알죠?”라며 팬클럽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뉴이스트가 데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0일이라니. 축하해요”, “이러다 곧 1년 되겠군요”, “앞으로도 쭉 팬 하겠어요”, “뉴이스트 사랑해요. 영원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해 3월 15일 싱글 앨범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지난해 7월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액션(Action'), 12월에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과 듀엣곡 '흰눈 사이로 하이힐 타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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