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 종료 후 이승준이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주 동부가 ‘최하위’ 전주 KCC를 물리치고 시즌 2번째 3연승에 성공했다.
동부는 8일 전주실내체육관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윤호와 이승준, 이광재, 줄리안 센슬리 등 4명의 선수가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주전과 백업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KCC를 83-74로 꺾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