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부기 안빠져 쌍꺼풀수술만 3~4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09 00: 56

 
배우 정가은이 부기가 빠지지 않아 쌍꺼풀 수술만 3~4차례 받았다고 털어놨다.
정가은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엄마는 쌍꺼풀이 예쁜데 저는 그 유전자를 닮지 못했다"고 아쉬워 하며 "쌍꺼풀수술을 받고 1년이 지났는데도 부기가 그대로 있었다. 눈만 3~4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에 있을 때 한 성형외과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성형외과에 갔을 때 의사가 연예인들 이름을 대면서 자기가 수술을 해줬다고 말해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폐업을 했더라"고 회상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정가은 외에 김정화, 박신양, 김정태, 김형범,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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