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WBC 공인구 대표팀 전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09 08: 47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사용될 공인구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전달받았다.
2013 WBC 공인구는 롤링스(Rawlings)사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2006년 첫 대회부터 대회 공인구로 채택돼 왔다. KBO는 WBC 공인구를 선수단 적응을 위해 전지훈련을 출발하기 전 대표팀 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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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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