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화보를 통해 고풍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유준상은 최근 공연문화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글 쓰는 남자, 책 읽어 주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준상은 고풍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매력까지 한 번에 선보였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배우 유준상은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무엇을 하든 '진심으로', '열심히'란 수식어는 빠지지 않는 사람인 것을 한번 더 확인했다.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뮤지컬 '레베카'에 대해 "요즘은 오직 '레베카' 생각뿐이다. 연습이 정말 재밌다. 공연이야 항상 재밌지만 오랜만에 하는 신작인데다, 새로 만난 팀이 너무 훌륭해서 나를 온전히 이 작품에 집중하게 해준다. 피곤해도 연습실에만 가면 행복해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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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플레이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