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A.P, 15일 감성힙합 '빗소리' 선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09 09: 09

컴백을 앞둔 인기 보이그룹 B.A.P가 오는 15일 감성힙합 ‘빗소리’를 선공개한다.
지난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한 B.A.P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15일 정오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시크릿의 히트곡들과 B.A.P의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 ‘노 멀씨(NO MERCY)’를 작곡한 마르코가 드림팀을 구성해 만들어낸 ‘빗소리’는 쓸쓸한 어쿼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시크릿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해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멤버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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