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한 강아지들의 엄마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나가 우리 집에 놀러왔어요. 오른쪽부터 까꿍 모모 내가 안고 있는 귀여운 녀석은 나나. 너무 사랑스럽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강아지 세마리들과 함께 쇼파에 앉아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 니트 사이로 보이는 깊은 쇄골뼈가 섹시함을 더해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 강아지 정말 예뻐요",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엄마같아요", "사랑스러운 강예빈과 강아지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tvN 리얼 다큐멘터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풍만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백치미로 주변 남성 직원들을 사로잡는 강예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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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