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카타르전, 3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 '확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1.09 09: 29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발걸음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전 "3월 26일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카타르의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오후 8시다.
한편 A조에 속한 한국은 현재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2승 2무 1패 승점 8점)에 이어 조 2위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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