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단아한 새색시 변신 ‘우아한 한복 자태’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9 09: 39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단아한 새색시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술녀 선생님 한복 화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분홍 비단 한복을 입고 족두리를 쓴 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과하지 않은 화장을 하고 치아가 살짝 보이는 미소는 우아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한복 입은 모습 색다르네요”, “이렇게 보니 참 한국적으로 아름다우신 듯”, “언제 왕비 역할 해도 되겠어요”, “역시 배우는 달라”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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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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