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선희가 연예기획사 코엔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에 “정선희 씨가 코엔과 지난 해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선희는 몸담고 있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었던 정선희는 지난 2011년 5월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는 SBS 라디오 ‘오늘 같은 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엔은 박경림, 지상렬, 현영, 유세윤, 장동민, 안선영, 김나영 등이 속한 대형 방송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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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