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0주년을 맞이한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겨울철 레포츠 활동이 많은 1월을 맞아 기능성 시계인 '티 레이스(T-Race)’ 워치를 제안한다.
티-레이스(T-Race)는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으로 승화한 기능성 시계이다. 티쏘 측은 "탁월한 열전도적 특성과 가벼운 중량이 장점이며, 최첨단 카본화이버를 소재로 사용하며 터뷸런스를 제어하는 공기배출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모터 바이크의 매끈한 블랙 타이어를 닮은 합성 우레탄 소재의 시계줄과 솟구치는 스피드를 보여주는 계기판을 본 딴 외관에, 100미터 방수 기능, 38개월간 파워가 지속되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쿼츠 무브먼트가 내장되어 있다.

yel@osen.co.kr
티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