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직접 '갤럭시 노트' 알린다 …'노트 앰배서더' 활동시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1.09 11: 25

[OSEN=정자랑 인턴기자]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기능이 '노트 앰배서더'들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부산, 광주에서 동시 개최되는 '갤럭시 노트 데이'서 활동할 '노트 앰배서더(Note Ambassador)'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노트 앰배서더'는 노트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발굴한 기능을 알리는 컨덕트 마케팅의 한 활동으로,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앞두고 선정됐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많은이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페스티벌이다. 장진 감독의 총연출로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로 펼쳐지는 크리에이티브 쇼를 비롯, 소비자가 참여하는 갤럭시 노트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트 앰배서더'는 크리에이티브 쇼 주연배우들과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웹툰작가 노블레스, 뮤지션 김윤아, 패션 모델 송경아 등 유명 인사와 일반 신청고객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를 사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알리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적극 참여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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