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연애 중 다른 사람 좋아져..” 솔직한 고백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9 10: 58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정엽이 “연애 중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엽은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연애 경험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엽은 “최근 2년은 연애를 못 했지만 그전에는 거의 연애를 쉰 적이 없다”며 감정에 솔직했던 자신의 사랑과 연애 경험을 가감 없이 전했다.
특히 정엽은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좋아져 ‘오버랩’이 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정엽은 “절제는 해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기에 죄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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