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뮤직, 10주년 맞아 10CD 박스셋 발매 "도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9 10: 58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 타루 등이 속해있는 파스텔뮤직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10CD 박스셋을 발매한다.
파스텔뮤직은 9일 정오 10주년 기념 박스셋 '텐 이어스 애프터(Ten Years After)’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총 10CD로 구성된 것으로, 총 100곡이 실려있다.
10CD 앨범 중 7장의 CD에는 지난 4월부터 가수들이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해 부른 리메이크 곡이 실려있으며 다른 CD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0곡, 신인들이 부른 신곡 등이 실려있다.

10주년을 맞이한 파스텔 뮤직 측은 "2013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늘 그래왔듯 때로는 위안과 치유를, 때로는 즐거움을 주는 친구 같은 레이블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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