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오수민, 딸 출산 “바로 활동하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9 16: 16

배우 오수민이 득녀소식을 전했다.
오수민 소속사는 9일 “오수민이 지난해 12월 20일 오랜 진통과 기다림 끝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한별)을 출산, 지난 5일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수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나와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반창꼬’를 끝으로 출산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오수민 현재 몸상태가 정말 좋아 산후조리가 끝나는 대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수민이 고수의 아내로 출연한 영화 ‘반창꼬’는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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