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유닛 투윤, K-POP 최초 '컨트리팝' 도전

포미닛의 유닛 투윤이 K-POP 최초로 컨트리팝 장르에 도전한다.

이들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컨트리팝을 접목시켜 업템포의 신나는 신곡을 준비, 오는 17일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과 친분을 쌓아온 정형돈이 특별 출연한다.

컨트리팝은 미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 장르로, 국내에서 어떻게 첫 시도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K-POP 최초의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은 톡톡 튀는 신선함으로 승부,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자랑했다.

멤버들은 최근 아기돼지, 병아리 등과 함께 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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