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마라도나의 축구화 '킹' 뉴 버전 내놔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3.01.10 09: 16

푸마가 축구 역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푸마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축구화 킹(King) 시리즈를 2013년 새롭게 출시했다.
푸마 킹 축구화는 1980년대 축구의 신으로 불린 디에고 마라도나의 화려한 발놀림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바 있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킹 축구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산뜻한 컬러로 변신했다.
푸마 관계자는 "옐로-블랙의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로 잔디구장에 잘 어울리는 푸마 킹 축구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중인 야야 투레(Yaya toure)와 한국의 염기훈이 착용한다"며 "프로급 선수들을 위한 최상위 버전인 King SL FG은 일체형으로 제작된 페박스(PEBAX) 소재의 아웃솔과 프리미엄 초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으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착용감과 볼 터치감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킹 축구화 깔창의 QR코드로는 푸마의 축구 소식 및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축구하다 지쳤을 때 축구화를 벗어보는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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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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