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측 "성접대 제의 몇 번 받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09 18: 14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라리사가 성접대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사 측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아는 상에서는 (라리사가) 그런(성접대) 제의를 몇 번 받아서 속상해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의 3시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공연 전 故장자연 사건 관련 뉴스를 접했고, 이에 공연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분노를 표하는 등 감정적으로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리사는 현재 대학로 연극 '교수와 여제자3'에서 나타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대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알몸으로 말춤을 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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