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3쿼터 문태영이 미들슛을 시도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지휘하는 SK는 지난 6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6-66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4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 승리 시 10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지난 6일 치른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71-53으로 승리하며 시즌 21승 8패를 기록했다. 리그 2위 모비스는 선두 SK와 승차 3게임 차로 뒤를 쫓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