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안경을 써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강예빈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레미제라블' 보러왔어요. 휴잭맨의 소름 돋는 연기와 감동입니다 계속 울었네요. 아직 안보신분은 한번보세여. 빵 하나 훔친 죄로20년을 감옥에서 보낸 장발장 이야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캡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에 안경을 쓰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평소의 화려한 화장과 옷차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미모의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 진짜 외모는 최강인 듯”, “안경 써도 저렇게 예쁠 수 있나”, “옷이 강예빈 덕 보네”, “본판이 아름다우니 뭘 입어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tvN 리얼 다큐멘터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풍만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백치미로 주변 남성 직원들을 사로잡는 강예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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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