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유명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김하늘은 데뷔한지 15년이 지났음에도 투명한 피부와 밝고 러블리한 이미지와 변치 않는 미모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대표스타.
김하늘은 작년 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일명 ‘김하늘 아이템’이 대부분 완판되며 뷰티,패션아이콘으로서의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 브랜드 립스틱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제품이 완판, 김하늘 특수를 누렸다. 이에 올해도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윈윈 전략을 이어가게 된 것.

한편 김하늘은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1년 청룡영화상,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한 데 이어 영화와 드라마에서 품격을 인정 받으며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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