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16일부터 본격 대륙모험 시작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1.10 10: 57

[OSEN=정자랑 인턴기자] 아키에이지가 16일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가 16일 오전 8시부터 정식 상용 서비스에 돌입한다. 아울러 11일부터 사전결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상용 서비스에 따라 게임 이용 고객은 정액권 ▲30일 정액이용권 기준 월 1만 9800원(부가세 포함) ▲90일 정액이용권 4만 7500원이나, 정량권 ▲3시간 (3000원) ▲30시간 (9900원)중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식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결제 이벤트를 11일부터 진행한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런칭 스페셜 패키지 1개월 사전결제는 10일 게임 무료이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3개월 사전결제는 20일 무료이용 혜택이 있다. 또 사전 예약 결제 고객은 게임 무료이용 외에 게임 내 아이템인 기념주화와 스페셜 날틀 등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고사양 PC 20대도 증정한다.
한편 아키에이지 정식 상용 서비스 시작에 따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OBT의 최고레벨이 40레벨에서 50레벨로 상향되며, 원대륙을 포함한 9개의 신규 지역과 인스턴스 던전 등을 선보인다. 또 OBT기간 중 선보였던 로그인 기록 확인, 게임이용시간 관리 기능 외에도 게임이용고객 개인보안 향상을 위해 회원가입 잠금기능, MOTP, PC등록 서비스가 추가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선 온라인 보안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으로 탄탄한 배경스토리와 최신 기술이 전목된 대규요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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