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새로운 뮤즈 ‘아드리아나 리마’ 광고 촬영 컷 공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10 14: 13

메트로시티가 올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클래식한 스포티즘과 센슈얼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밀라 요보비치, 메간 폭스에 이어 늘 당당하고 세련된 에티튜드와 관능적인 여성미를 대표하는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드리아나 리마를 처음으로 메트로시티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화제다. 촬영장 파파라치에는 늘씬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포즈를 취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등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리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드리아나 리마는 1999년 마리끌레르 이탈리아판 모델로 데뷔해 현재 신이 내린 황금 비율의 몸매로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슈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명사 99위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모델 닷컴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모델 1위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jiyoung@osen.co.kr
메트로시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