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패딩부츠 ‘아라네오’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10 14: 17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가 문부츠 ‘아라네오’를 출시했다.
화이트, 블랙, 핑크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라네오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알도의 패딩 부츠는 안쪽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안감으로 이뤄져 있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또한 앞면의 스트랩을 조이면 더욱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신발 밑바닥 부분이 고무로 구성돼 눈이나 얼음 위에서 신어도 미끄러질 염려가 없으며 방수기능까지 갖춰 눈이 와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
알도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양털 부츠보다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패딩 부츠에 대한 관심이 더 좋다”며 “방수 기능이 접목된 패딩 부츠는 젖을 염려도 없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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