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고(故) 김형은의 6주기를 맞아 납골당을 방문했다.
심진화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라로 간 지 6년이 됐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형은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마치 고인과 함께하고 있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벌써 시간이 6년이나 지났나요?”, “이런 좋은 동료들을 뒀으니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할 겁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곳을 찾았을 김원효와 심진화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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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