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그룹 스피드의 독특한 손가락 브레이크 댄스 안무에 호평했다.
강민경은 최근 스피드의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스피드의 타이틀 곡 '이츠 오버(It's over)'의 킹텃 안무를 보고 정말 멋지고 강렬하다고 생각했다. 기존 아이돌 그룹과 확실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강민경이 극찬한 스피드의 곡 '이츠 오버'는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곡으로, 배우 박보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노래다.

스피드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손을 이용한 브레이크 댄스의 종류인 킹텃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스피드의 선공개곡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3일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스피드는 오는 15일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의 상황을 담은 뮤직비디오 2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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