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는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의 친동생 가수 양은지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 주에 연극을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해진 언니를 불러다가 맛점 했다.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언니사진을 수 십장을 찍었네.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갸름한 V라인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다. 과거 깜찍한 외모로 ‘버거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양미라는 전과는 다른 여성스런 이목구비와 옷차림으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양미라 몰라보게 예뻐졌네”, “그 옛날의 버거소녀는 어디로 갔나”, “그야말로 물 오른 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6일 막을 내린 연극 ‘러브레터’에서 여자 주인공 멜리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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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