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연이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를 본 후 대박을 예감한다며 호평했다.
최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박 예감 스피드. 남다른 스피드 파이팅'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드디어 스피드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대박나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최지연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박보영, 김병만, 임수향, 강민경 등 많은 스타들이 그룹 스피드를 응원한 바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스피드의 선공개곡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3일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스피드는 오는 15일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의 상황을 담은 뮤직비디오 2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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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