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록 색깔 강해진다..남성성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10 17: 42

인기 밴드 씨엔블루가 록 색깔을 강화하고 보다 강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씨엔블루는 10일 새 앨범 '리블루(Re:blue)'의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의 티저 영상을 공개, 보다 더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씨엔블루는 이전의 경쾌한 색깔이 아닌, 강렬한 록 색깔을 높이고 보다 '센'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 영상에서 노출된 음악은 '아임 쏘리'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씨엔블루가 이번에 색깔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씨엔블루는 앞서 밴드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찍은 이국적인 앨범 재킷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아임 쏘리'는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그는 지난해부터 씨엔블루의 색깔을 강화하겠다며 음악 작업에 매진해온 터라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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