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다큐 더빙 중 엉뚱 매력 발산 “UFO 본 것 같은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0 18: 00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윤건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더빙 중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건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KBS 특집과학다큐 더빙 중. 오늘밤 KBS 1TV 10시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건은 파란 털모자와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운건은 ”나도 얼마 전에 한남대교 지나다 UFO 본 것 같은데. 후덜덜 나 떨고 있니?“라며 엉뚱한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건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사람일세”, “음료 마시는 모습이 깨방정 같아 귀여워”, “윤건이 나에게는 남의 정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건은 지난해 11월 30일 자신의 두 번째 에세이 ‘카페 윤건’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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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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