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 아저씨'의 인기는 부산에서도 뜨거웠다.
10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잭 리처' 레드카펫에는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를 보기 위해 약 2,500여 명의 팬이 운집, 톰 크루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팬들은 톰 크루즈를 조금 더 가깝게 보고자 예정된 행사 시간보다 일찌감치 레드카펫 현장에 도착, 할리우드 스타가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또한 톰 크루즈가 도착하자 기다렸다는듯 종이를 건네며 사인을 요청하는가 하면 함께 사진 찍기를 요청하는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에 행사 관계자는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 담요나 이불을 가지고 온 팬도 있었다. 행사장 입장 시작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며 행사 시작 전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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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