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클라우드' 극찬 "상상력 돈주고 훔쳐보는 느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0 22: 08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대해 극찬했다.
알렉스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를 본다는 것...이젠 평범한 일상처럼 느껴질 수도...하지만!"이라는 문장으로 글을 열었다.
그는 이어 "'클라우드 아틀라스'...워쇼스키 형제, 아니 남매의 상상력을 돈 주고 훔쳐보는 느낌...배두나님도 너무 궁금해....!!!"라는 글과 함께 영화에 대한 칭찬의 멘션을 남겼다. 또한 "두 남매 감독의 상상력을 돈을 주고 훔쳐본다"라는 표현으로 영화의 창의력에 대해 언급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도 궁금해요", "재미있었나요", "워쇼스키 '무릎팍' 나올 때 너무 좋았는데", "알렉스도 '클라우드' 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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